2023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의 대표 가을 축제이다.
올해로 6번째인 이번 축제는 9월 15일부터 시작 예정이며, 예년과 달리 공원 곳곳에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 핑크뮬리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파란 가을 하늘이 인상적인 제주에서 핑크빛 핑크뮬리와 함께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볼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작년과 또 다른 특별한 풍경으로 핑크뮬리를 준비하여 답답한 일상에서 위로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애리 핑크 뮬리 축제에는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감귤체험도 함께 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교육과 학습의 시간과 감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다.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 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무료입장(사전예약필수)을 진행하고 있으며, 3자녀 이상(소인, 청소년) 입장료 50% 행사 할인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내용] 체험 프로그램
- 흑돼지야 놀자(11시, 13시, 15시, 17시 <1일 4회>)
- 동물먹이 주기 체험(산토끼, 돼지, 염소, 말 등),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 청귤체험(9월)/감귤체험(10월~)
- 전통놀이체험(돌탑 쌓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체험, 제기차기, 널뛰기 등)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입장료
성 인:13,000원/단체:9,000원/도민:8,000원
청소년:11,000원/단체:8,000원/도민:7,000원
어린이:10,000원/단체:7,000원/도민:6,000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군인/경찰/소방관 단체요금 적용
단체요금 20명부터 적용
35개월까지는 무료입장
세 자녀 50% 할인(자녀만 할인혜택, 고등학생까지)
제주특별자치도민, 장애인, 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은
반드시 신분증 및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