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연소식 10주년 맞이한 연극<친정엄마와 2박 3일>

강부자, 윤유선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제주에서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부자, 전미선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친정엄마와 딸의 가슴 뭉클한 사랑을 다루며 2009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서정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2009년 서울 이해랑 예술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서울, 수원, 대구, 부산, 대전, 청주, 창원, 원주, 고양 등 다양한 도시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올렸으며, LA, 뉴욕 등에서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고,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은 초연부터 10년간 다져온 호흡으로 깊은 울림을 끌어내며 ‘따뜻한 친정 구들목과 그리운 엄마 냄새를 떠올리게 한다’라는 평을 받았다. 강부자는 시골집에 혼자 살며 자식의 행복을 바라는 친정엄마를, 전미선은 사회에서는 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지만 아픔을 감추고 있는 딸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윤유선이 강부자의 딸로 출연 예정이며, 윤유선 또한 전미선 못지않은 강부자와의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약은 예스24,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에서는 2023년 12월 9일(토) ~ 12월 10일(일)  2틀동안 제주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제주 제주시 오남로 231

교통상황이나 주차시간으로 인한 관람 지연시 당일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시간: 12월9일(토)14시, 18시 / 일 14시
• 공지사항: 예매/취소 마감 : 토요일 공연 전일 17시, 일요일 공연 전일 11시
                  예매매수 : 회차당 20매
• 할인혜택: 복지카드 1~3급 소지자 동반1인까지 20%
                  복지카드 4~6급 소지자 및 국가유공자 본인만 20%
  ※ 학생증, 복지카드 및 기타 확인증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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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